지금
더불어민주당이
당원과 지자들의 입을 막고(당원게시판 조차없으니) 벌이는
정당민주주의의 파괴는
결국
그나마 조금 전진했다고 믿는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시계바늘을 거꾸로 돌리며,
그 골조를 파괴하고 있는 것입니다.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것입니다.
저는 민주당의 당원과 지지자들이 항의의 차원을 지나,
독재와 싸우던 그 심정으로, 이명박근혜와 싸우던 그 심정으로
당원과 지자자들을 우롱하고,기만하는
민주당 지도부와 중진들과 싸워야한다고 생각합니다.
5월 23일을 넘어서도 당원과 지자자들 혹은 시민들에게최후의 카드가 있지만,
그 이전까지 일인시위든,문자든,인터넷커뮤니티운동이든
보다 신속하게 움직여야 한다고 봅니다.
한 가지 의견을 낸나면,
각 지역 기초단체장후보를 압박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봅니다.
기초의회나 광역의원의 후보는 지역별로 숫자도 많아서 특정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기초단체장후보를 압박하는 것도 한 방법이라고 봅니다.
서울 노원구 같으면 김성환후보죠.
외곽에서 압박을 주지않으면
민주당 지도부는 그 '통증'을 전혀 못느낄 것 같습니다.
5월 23일 까지는 할 수 있는 방법을 다 해봤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