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훈이 트롤링하는 거 재밌고 
우와 할만한 두뇌들이 우왕좌왕하고
아무 생각 없이 하는 행동에 희생양되는게 즐거우니
적당히 지니어스에서 트롤짓하다가 중간에 탈락했으면
좋겠다. 

출연자 입장에서- 
저놈이랑 붙어있으면 죽을 거 같으니
좀 정색을 해서라도 떨어져있고싶다. 
나쁜 애는 아니고 재밌으니
실제로는 좀 친하게 지내고 싶다. 
저런 플레이로도 잘도 인기가 있군. 

Pd입장에서-
다들 김경훈을 피하니 왕따 같은 느낌이다. 
그런데도 기죽지 않고 김경훈이 트롤링하는 모습이 뭔가 
대단해보인다.  그럼 다수 대 소수로 편집해볼까?
근데 이놈이 같은 편을 죽이네. 
그럼 킹슬레이어로 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