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게인들 안녕하세요.
몇달전부터 노트북이 많이 느려져서 하드디스크를 바꾸고 싶었는데,
일주일전에 SSD를 얻게되어서 교체를 하였습니다.
사양은 i3 / HDD 250G / 2G RAM 였습니다.
사무용이라서 처리속도에 신경쓰지는 않았습니다만.....
오래되다보니 포멧 및 조각모음만으로 유지하기에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왼쪽아래에 목표인 HDD라고 있네요.
십도를 이용하여 호기롭게 해체...
오른쪽에 고정시켜주는 브라켓(맞는 표현인가요??)이 있네요.
브라켓까지 제거해줍니다.
모습을 드러낸 HDD.....
이니셜 그대로 후덜덜 하네요... 그동안 고생했어~~ 안녕~~
(이 친구는 나중에 외장하드로 사용할 예정입니다.)
이번에 얻게된 SDD. 크루셜 MX100(500기가) 입니다.
작년 블랙프라이데이 때 아마존에서 살까 말까 하다가 포기했는데,
운이 좋게 공짜로 투척받았습니다.
공짜이므로 장단점을 고려하기에는 제가 많이 배고픕니다... ㅠㅠ
대충 연결해 보니 유격이 있어서 함께 딸려온 받침대를 장착해줍니다.
장착이랄 것도 없는게 스티커를 때서 붙여주는거라... ㄷㄷㄷㄷ
역순으로 조립 조립
사진찍을 때는 귀찮은데... 해체순서가 생각이 안나면 사진으로 유추할 수 있어서 참 편리합니다.
앗... 윈도 CD를 안 넣었네요......
설치 중....
야호...
덧)
왜 SSD를 S: 속도 S: X발 D: 디져 라고 하는지 알겠습니다... 이건 신세경......
덧1)
분리된 HDD를 외장하드로 사용하려고 하는데 하드케이스좀 추천 받을려고합니다.
뭐가 좋을까요??
간단한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