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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0536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WVqa
추천 : 2
조회수 : 412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4/04/04 04:33:55
음 그냥.. 대학교 같은과에 좋아하는 여자아이가있는데
친구들끼리 술마시고 역주변에서 같이 자취를 해서 집에가는데
집들어가기싫다고 아무도 없는곳에 혼자 있기싫다고 하는게 너무 안쓰럽더라구요
그래서 고민고민하다가 찜질방으로 데려와서 지금 막 자는 얼굴을 보는데
너무너무 귀엽고 이쁘네요 고백할까요 핸드폰이라 맞춤 띄어쓰기 이해해 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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