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렇게 사랑받는 며느리 부럽네요~ 저도~~~~~~~~~~~저도~~~~~~~~~~~~~~잘할수 있거늘!!! 저희 할머니말씀이 며느리는 집안일이 서툴러도 애교많고 이쁜짓하면 마냥 이쁘다고 하시는데...그런가요? 음.. 저 내일 성적나온답니다. 분명 시작할때는 아싸 이번 수석은 내꼬닷!이러고 시작은 했지만 한 학기를 마무라 짓고 또 성적이 나오는 이 상황에서는 제발 F만은..이라고 외치고 있어요. 여러번의 결석과 약간의 지각..그리고 대략 건성으로 본 기말고사.. 아! 그리고 오유인들께서는 정모와 같은 오프라인에서의 만남을 가져보신 경험이 있으신지요 오늘 감자전 해먹을라고 감자사러 마트가는 길에 궁금해지더군요 그리고 저 뒷모습의 여인은 안젤리나 졸리입니다~저도 여자지만 정말 부러운 몸매중 하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