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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가락이 미친듯이 간지러워서 도저히 참을수가 없어서...
발가락사이를 긁는것까진 상관없는데 각질 떨어져나가고 심하면 상처생기고
아프고 진짜 이건 뭐 아무리 씻어도 간지럽고 후...
결국 라미X을 샀습니다.
발을 깨끗하게 씻고 수건으로 깔끔하게 발 사이사이 물기까지 다 제거한 후에
일단 제일 간지러운곳에 처덕 처덕
발목까지 처덕 처덕
왼발도 처덕 처덕
바르고 난 뒤 30분정도 마를동안 침대에 발 기대놓고 발 들고 휴대폰질하고
첫날은 약간 간지러운 느낌이 들었는데...
둘째날은 거의 간지러움이 안느껴지고
셋째날인 현재는 간지러움이 아예 안느껴지네요.
이거 만든분들 천재인듯.
전 이거 가격이 나중에 3만원이나 4만원으로 갑자기 확 뛰어도 사서 쓸꺼에요!!!
찬양합니다.
찬양한다구요!!!!!!
감사합니다!!!!!!
옛날에 어렸을때 정로환이랑 식초랑 물이랑 해서 대야에다가 발 담그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거에 비하면 이 얼마나 깔끔하고 확실한 방법이랍니까 ㅠㅠ
너무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