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2에서는 홍진호 떨어지면 안본다. 해놓고 홍진호 떨어지자마자 말 그대로
그냥 안봐버렸어요. 아마 저같은분 많으리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시즌4는 임보살,갓상민 떨어져도 아직 쟁쟁한 사람들이 너무 많이 남아있어서(콩,장,김경란,현민)
재미가 전혀 안떨어지네요
진짜 그랜드 파이널 클라스...
하지만 계산,동맹,그 모든것을 찌찌갓이 허물겠죠
찌찌갓이 몇라운드까지 살아남을지 모르겠지만
계속 암덩어리 플레이 하면서 쟁쟁한 사람들의
모든걸 허물어줄듯 ㅋㅋㅋㅋㅋㅋ
오래살아남아라 찌찌갓! 니가 시즌4의 태풍의 눈이다!
물론 이준석씨도요. 대의를 지킨사람은 이준석씨 뿐이었죠.
사실 오현민 우승 최정문 꼴찌 탈출은 맨처음 나왔던 말이고,
가능성이 매우 낮다고 했으나 결국 그걸 해낸사람은 이준석씨였죠.
찌찌갓이 모든 예측을 뛰어넘는 깽판질이라면
이준석씨는 소신껏 대의를 지켜내는 모습이 진짜 멋졌습니다.
그 외
임윤선 - 병풍1
최연승 - 병풍2
김유현 - 옵저버
최정문 - 마스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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