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이 숱한 흠결과 의혹에도 자신의 토론회 개최 거부로 제대로 검증 과정도 거치지 않고 인지도를 앞세워 민주당 경기도 지사 후보로 확정된 후,

이재명이 일베란 사실이 밝혀지며, 당원들의 이재명에 대한 사퇴 요구가 들끓는 가운데, 이제는 조폭 연루설까지 불거지며, 이재명을 지지했던 지지자와 이재명을 반대했던 당원과 국민들이 혼란에 빠져 있다.

이재명은 이미 알려진 바와 같이,형수에게 보확찢 쌍욕에다, 철거민동영상 장애인동영상에서 보듯 약자에게 군림하는 폭군 이미지를 가진 인격파탄자에 가까운 사람인 것 같고,

노통 문프 세월호 유가족을 악의적으로 음해했던 혜경궁김씨와 수년간 시시덕거렸으면서도, 겉으로는 친노 친문을 가장하는 이중인격자로 사료되는 사람이다.

게다가 사회악으로 척결대상인 일베회원이고,조폭의 자금을 받으며 은수미의 운전사로 활동했던 사람이, 조폭이 구속된 후 성남시 공무원으로 채용되는데 연루되었다는 조폭 연루 의혹까지 받고 있는 부도덕한 인간이라 생각된다.

이런 인격파탄자요 이중인격자요 부도덕한 일베 이재명을 지지한다는 사람들도, 이재명 자신도 "지난 과오는 자신의 업보"라며 자신이 흠결이 많은 사람이란 것을 인정했듯이, 이재명이 지사 후보로 도덕성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는 것을 분명 인정하리라 생각한다.

그런데도 "민주당 후보이니 어쩔 수 없지 않느냐"며 자한당의 '우리가 남이가'처럼 이재명을 지지해달라고 억지를 부리고 있다. 이는 우리가 그토록 비난하던 자한당과 하나도 다를 바가 없는 것이 아닌가.

어느 누가 보더라도 일베 이재명은 지사후보가 되어서는 절대로 안될 심각한 인성의 문제를 가지고 있다.

이런 이유로 민주당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일베 이재명이 민주당 후보이니 찍어야 한다는 것이 아니라, 엄청난 도덕적 결함이 있는 사람을 공천한 민주당 지도부에, 민주당이 자한당의 길을 걷지 않고 정의로운 정당으로 가게하기 위해 이재명을 선택하지 않는, 회초리를 들어야할 것이다.

나는 일베 이재명이 지사가 되어서는 안된다는 것이 대부분 국민들의 양심일 것으로 본다. 그래서 일베 이재명을 선택하는 것은 자신의 양심의 소리를 거부하는 것이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