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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모르게 웃긴 시
게시물ID : humorstory_1054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ㅐ틀로얄
추천 : 2
조회수 : 111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05/09/15 18:47:05
내 팔이 세개라면 그녀를 위해 하나주고




내 다리가 세개라면 또 그녀를 위해 하나주고




내 눈이 세개라면 역시나 그녀를 위해 하나주지







그러면 나는 정상인




그녀는 병신 








친구한테 들은건데 왠지 모르게 웃기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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