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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2) 아직은 무언가 모자란 하우징...
게시물ID : gametalk_2651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도방이
추천 : 0
조회수 : 61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7/13 01:33:35

20150713_005543_00.jpg
 
 30만짜리 월셋방에 만세를 날립니다! 솔직히 15x15를 원하지만 그런 집은 달에 1500이라는 끔찍한 유지비가 나간다는걸 생각하면 그냥 여기로 만족하기로 하고 작정하고 제대로 하우징했습니다. 겨우 하우징하는데 돈이 무슨 벌리는대로 빠져나가는데 지갑은 열린채로 닫히지 않으니 마치 한창 오리진에서 질러대던 때의 모습이 생각나더군요. 어우 그런데 허탈한 느낌이 들지 않는게 더 무서워..
 
 컨셉은 간단히 요약하면 닉값입니다. (ㅂㄷㅂㄷ) 마음은 앞서는데 따라주는 소스가 적고 설계하는 능력도 모자라고 메럿도 모자라니 이도 저도 아닌 기묘한 공간이 되어버렸네요. 만들고 나서 드는 느낌인데 이렇게 만들어봐야 오는 사람이 없으니 부질없으다.
 
20150713_005557_01.jpg
개인(?)공간. 샤워실은 돈이 없어 보류했고 다른 가구들도 배치하긴 해야하는데 정감가는 테이블이 없고, 무드등을 달아놨으나 왜 무드등을 달아놨냐 물어보면 음, 상상하시는 그거일겁니다 그거.
 
20150713_005718_03.jpg
변기의 용도(...) 1인자와 2인자의 모습을 표현해 보았습니다(...)
 
 
-내가 기대한 모습-
캡처.PNG
 
 
-현실-
캡처dfdf.PNG
 
 


출처 내 집!! 아니 이걸 집이라 불러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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