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난 혼자였다.
친구하나 없었다.
그러다 보니 이기적인게 몸에 붙어버렸다.
가끔 만나는 사이사람은 모르지만
나랑 자주보는 사람들은 그걸 느끼고 다 떠나간다.
사람들이 흔히 욕하는 소시오패스.. 그게 나인거 같다.
하.. 직장에서도 마찬가지다.. 이제 퇴사를 해야하나..
그러면 어머님 얼굴은 어찌보지..
차라리 팀장님께 마음터놓고 이야길 해볼까?
다른데 가도 마찬가지 일탠대..
미치겠다.. 정말 미치겠다.
다 내 잘못이니 다른걸 탓하기도 그렇고...
내잘못이지 내잘못...
난이제 어찌 살아야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