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훈은 데스매치에서 보여준거처럼 트롤링만 하는 바보가 아닙니다. 실제로 학력도 좋고요.

 

트롤링 한두번 보면 재미있습니다. 저런 사람도 있구나

 

 

근대 한두번이어야죠

 

 

진짜 이해를 못하겠는게

 

장동민과 다른플레이어들이 보는앞에서

 

'상민이형 살리려구요' 이 말은 대체 왜한건지 이해가 안댑니다..

 

이상민에게 공략과 해법을 듣고 차라리 이상민을 배신하고 상대방 연합으로 붙는다면 이해가 가요.

 

적어도 지니어스를 하고있으면

 

이상민한테 필승법(카드속이기)을 듣고 이상민 통수를 치며 장오연합쪽과 그걸 딜링하면서 이상민을 고립시키고 자신에게 생징을 주라는 약속같은걸 할 수 있었겠죠.

 

그런데 아무생각없이 장동민한테 쫄아서 이상민 존재를 노출시켜버리고

 

이상민,김경훈 vs 남은 플레이어 구도로 만들고 ㅋㅋ

 

김경훈과 이상민 연합이 노출이 안되었으면

 

3라운드부터 이상민의 정보전, 다른플레이어의 거래로 김경훈을 충분히 1위로 만들거나 이상민이 1위가 되면서 서로 생징을 통한 생존을 할 수 있었는데

 

진짜 이번 지니어스에선 김경훈 플레이 이해가 안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