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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길빵'이 너무 싫습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9833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두덕리할매
추천 : 0
조회수 : 21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7/13 10: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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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말 그대로 길빵이 너무 싫습니다 ㅠㅠ
원래 담배가 싫기도 하고(다행이도 주변의 대부분이 비 흡연자..)
대학시절 흡연,비흡연 구역이 나눠져 있지 않는 PC방을 갔다가 담배 냄새에 정말 토한적도 있습니다
은유가 아니라 실제로 토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흡연구역 지켜서 흡연하는 분들을
이유없이 까고 싶지는 않습니다
다만, 흡연구역이 아닌 길에서 아무렇게나 담배를 피우는 사람들.
아침 출근길마다 곤욕입니다
지름길이 있지만 돌아 돌아 길을 건너는 이유도 주기적으로 길빵을 하는 분들이 그 위치에 너무 많아서 인데요..;;
바로 앞에 포장마차?(순대, 떡볶이 파는..) 있다는게 아이러니 하기도 하고;;
저같은 경우 담배 연기 폴폴나는 곳 앞에서 음식을 먹는게 너무 힘들어서..
흡연이 합법인 나라에서 뭐라 할수 있는진 모르겠으나..
적어도 상대방(불특정 대다수)한테 폐 끼치지 않는 수준으로 흡연을 했으면 좋겠어요
길에서 피우시는분들 보면 제가보기에는 거의;;
담배에 불을 붙인채로 '들고 다니면서!!!!' 계속 한모금 하고 또 들고 다니고;;이런식인데
그 들고 다니는 동안 걸어다니는 연기자판기도 아니고 ;;
뒷사람 옆사람 비 흡연자분들한테 정말 민폐인 것 같아요
심지어 전에는 아이 눈높이에 손이 오니까 아이가 지나가다가 어른 손에 든 담배불에 눈이 실명할 뻔 했던 사례도 있었더만요
위에 말씀드린 행태의 흡연자분들,
전 남이 피우는 담배로 폐 썩기는 싫습니다
주의 좀 해주실 수 없을까요?..ㅠㅠ 제에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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