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성으로 이번에만 나오셨으면 싶습니다.

싸이코패스가 아닌 한, 

베베꼬인 인간은 심리학적으로 

올 곧고 뛰어나며, 이타적이고, 다른사람들로부터 존경과 인기와 관심을 받는 대상에 대한 심한 열등감이 있습니다.

이런 열등감을 가진 존재들은 스스로가 그런 열등감이 나온다는 사실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죠. 그래서 이상한 방식으로 이 열등감들을 표출하는 겁니다.

'착한척 하네' '분명히 뭔가 있을꺼야' 등등의 생각으로 말이죠.

분명히 잡음이 끼기 시작할 겁니다.

마치 노통의 인기와 관심에 대한 극심한 열등감으로, 지금도 노란색만 보면 경기를 일으키는 어떤 베베꼬인 무리들처럼 말이죠.

이 세상이라는 곳이, 착하고 좋은 사람은 걱정부터해야하는 환경이라는게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