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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0542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bmhkZ
추천 : 0
조회수 : 483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4/04/04 23:30:18
안녕하세요ㅜ오유님들..
조언좀 얻고 싶어서
이렇게 글 올리게 되었어요ㅜㅜㅜㅜㅜ
저는 이제 생후 70일된 애기아빠입니다
와이프와 저는
요새 애기보느라 정신도없지만
아들래미 성장하는 모습보면서
아들바보로 살아가고있는데요
문제는 바로 오늘!!!!!!!!!
저에겐
고등학교 동창들끼리 정기적으로
만남을 가지는 모임이 있습니다
그 모임 관리는
당연 밴드어플로 관리되어지고 있고
우리 모임 밴드 회원에는
모두 남자밖엔 없어요
솔직히 남자들끼리 있으면
음담패설은 기본
친구들끼리 오가는 욕설도 있죠
대게 모든 남성들끼리만
있는 자리에는 여자얘기
야한얘기 등 많은 19금 대화들이
오가는건 사실이잖아요ㅜㅜ
아 근데
밴드에 남자 회원들밖에 없어서
야한 사진도 종종 올라옵니다
여자 연예인
일반인 노출사진등....ㅡㅜ
아 근데
여기서 문제!!!!!!!!!!!!!!
제가 우리모임 회원님들을 위해
발기찬 하루를 보내자는의미에서
야한사진을
대방출한적이있어요...!!!!!
비록 모임 관련 밴드이긴 하지만
우리들만의 비밀의 공간인 마냥
잘 운영되고 있는 중이 었는데
왠걸..
오늘 와이프가
밴드에 제 폰으로......
들어가서 봐버렸어요....
제가올린음란사진들.
음란글..
아
순식간에 개변태되었습니다.
' 몸매좋은 여자사진만 보니깐
이제 나는 눈에도 안들어오겠다?? '
막 이러고
' 자기는 나를 참 병신으로 만드는구나. '
이런식으로 말하네요..
휴
간곡히 조언 부탁드려요.....
전 정말 변태가 아닙니다...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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