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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프 높은 지지율에 숟가락 얹으려는 자들이 생각하지 못하는 건
게시물ID : sisa_10542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신들의황혼
추천 : 86
조회수 : 1956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8/05/04 19:52:49
문프 지지율이 높을수록 지지자들에게도 여유가 생긴다는 것.
진짜 마지막에 마지막까지 가면 지사 자리 하나 정도 버릴 수도 있다고 생각할 정도로.
문프 지지율이 50% 안팎이었다면 아마도 힘들 생각.
하지만 지금은 문프 팬까페에서조차 지자체장 하나, 지지율 약간을 잃더라도
나중에 문프 등에 칼 꽂을 확률이 높은 후보는 과감히 버릴 수도 있다고 생각할 수 있다는 것.
그러니까 민주당 지도부는 지지자들이 민주당이면 당연히 찍어줄 거라는 생각은 일찌감치 버리시라.
문프가 당이 쪼개지는 위험을 감수하고서도 당의 혁신, 옳은 길을 갔던 것처럼
지지자들도 이보 전진을 위한 일보 후퇴는 고려할 수도 있으니까.
그게 길게 봤을 때 문프를 살리고, 민주당을 살릴 길이라고 믿는 지지자들이 많다는 걸 잊지 마시라.
그렇게 맘 편히 있다가 큰 코 다칠 일 생길테니까.
그리고 만약에 일보 후퇴를 하는 상황까지 가게 되면 지지자들을 거기까지 몰아붙인 지도부를 그냥 두고 볼 지지자들도 아니다.
일보 후퇴를 했다면 이보 전진을 위해 현재 지도부와 거기 관련된 사람들을 지지자들은 용서할 생각이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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