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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읍읍은 후보등록도 시키면 안됩니다.
게시물ID : sisa_10543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어른용밀크
추천 : 26
조회수 : 75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8/05/05 00:13:08
앞서 적은 '이읍읍이 대신 남경필이란 말도 틀렸다'라는 글때문에 오해를 남긴거 같아 다시 적습니다.

저라고 그말의 속뜻을 모르고 글을 썼겠습니까?

아에 사전에 '이읍읍 VS 남경필'이라는 불합리한 선택을 하는일이 없도록 사전에 차단하는게 맞다는겁니다.

지금부터 후보등록까지 2주가량 남은상태면 얼마든지 국민들에게 진실을 알릴 여유가 있습니다.

후보등록때까지 손가락만 빨지는 않으실꺼잖아요?

저도 누구보다 이읍읍이 반대하는 사람입니다.

그렇기에 그가 시간이 지날수록 당권을 장악하는 꼴을 볼수 없고

아직 이읍읍이한테 중앙 권력이 모아지지 않았고(아직은 다른세력들과 이해타산이 맞아 동조하는 상태라고 봅니다.) 자체적인 세력도 크지 않은 지금이 그를 떨쳐낼수 있는 좋은 기회일꺼라고 생각합니다.

아니 지금밖에 없을껍니다. 

만약 후보등록을 마치게 되면 언론에서 그에 대한 문제들을 집중포화시키던지, 아니면 아무일 없다는듯이 지나가던지 둘중 하나겠죠.

둘다 당원이나 문파들 입장에서 타격을 입는건 마찬가지입니다.

집중포화를 맞는다면 그를 후보로 올린 민주당 지도부들과 문대통령에게도 흠집을 낼것이고 결국 남경필이가 당선될 가능성이 커지게 되겠죠.

언론에서 오히려 띄워버린다면 이재명이 도지사가 될것이고 당권을 장악하기 더 쉬워질테죠. 그럼 혁신안이고 뭐고는 더이상 말하지도 못합니다.

문통이 이루려고 했던 100년정당은 물건너가는거죠.

저는 그꼴 못봅니다.

김대중 대통령은 나라를 움직이는 것은 행동하는 양심이고 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정의를 세우기 위해 움직일껍니다.

그래서 전해철 의원같이 문제가 없는 후보가 다시 정당하게 도지사 후보로 발탁될 수 있도록 제 나름대로 노력해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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