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현 도지사면서 도민들과 도내 관청직원들에게 딱히 욕들어먹지 않았다. 도정 관련 측근비리도 안나왔다.
2. 문프 트집잡아 까는 걸 오히려 비난했다. 오히려 읍이가 한 짓은 자한당 뺨을 날리고도 남았다.
3. 일베가 아니다.
4. 손가혁 같은 이상한 조직 안 키웠다. 게다가 손가혁 앱을 전직 아수라 시 담당 기자에게 세비로 외주 줘서 만들었다는 괴랄한 뉴스도 있었다.
5. 아들내미가 사고친 전력이 있어 어차피 대선감이 아니다. 읍이는 만에 하나 도지사되면 정말 단속 철저히 해서 대선만 보고 갈 것이다. 이게 더 무서운 일. 일단 도정보다 언론 마사지 치중할 거고, 캠프가 혜경궁+베충이들로 들끓게 될 것. 변호사 100명을 쓸 가능성도 있지않을까?
6. 차라리 적군이어서 민주당 내 세력 결집에 도움된다. 경기동부연합 같은 놈들 끌어들여 민주당 먹으려는 시도를 막을 수 있다는 말이다. 자한당하고 싸우는게 낫지 어디서 근본없는 뻐꾸기를 불러오면 내분만 심화된다.
7. 더 잘생겼다. 사람마다 의견이 다를 수 있음. 사람은 자기를 닮은 사람을 더 잘생겼다고 생각할 것이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