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choen.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4/20/2010042002075.html

/“맞다. 이 앨범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1000여곡의 노래를 받았다. 정말 다양한 노래를 불러보고 나한테 맞는 노래를 골랐다. 세상에 어떤 가수도 이렇게 다양한 장르의 노래 1000여곡을 다 잘 부를 수는 없다. 나는 그 노래들 중 나한테 맞는 노래를 찾는 데 전념했다. 그리고 국내외에 비슷한 곡이 없는지 확인하고 또 확인하는 과정을 거듭했다. 사실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가장 바랐던 건, 제 노래와 비슷한 노래가 없어야 한다는 점이었다. 1000곡 중 일단 100곡 정도를 선택한 뒤, 비슷한 노래가 없는지 알아봤는데 어이 없이 유사한 경우도 있더라. 조금만 비슷한 느낌이 들어보 바로 제외해버렸다. ”/

http://media.daum.net/entertain/music/view.html?cateid=1033&newsid=20100620163108926&p=newsen&RIGHT_ENTER=R2


컴백전 인터뷰에서 수많은 노래를 자신이 직접듣고 골랐고 비슷한 노래면 제외 했다는데...
4/10일경 컴백후 표절의혹...
작곡가는 5/10일 계약 해지되고(표절 확실히 밝혀진듯)
그 작곡가 회사는 5/25일 폐업신고 까지 했는데.
한달이상 지난다음에 6/20(오늘) 그것도 언론 발표나 기자회견이 아닌 
펜카페를 통해서 자신은 온전한 피해자로 둔갑.  

"아 죄송해요 표절 맞네요 이번 활동은 종료합니다"

-웃음 포인트-
자신이 직접 고르고 골라 비슷한 곡이라도 제외했는데.
직접 고른 곡들이 대부분 표절....
표절을 알고도 한달이상 활동후 
컴백전 인터뷰들 싹 무시하고 대인배에,피해자로 변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