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방 갈때마다 듣는얘긴데 노래부를때 목소리가 애기들 노래부르는거같은목소리래요;; 제가 좀 음치라서 완전 목으로 노랠 부르거든요 그래도 삑사리는 안나는데.. 근데 반응이 상당히 엇갈려요.. 좀 덜친한 친구나 선배들은 귀엽다그러고 친한친구들은 엄청웃어요;; 목소리가 그게뭐냐면서~ 완전 민망하게 대폭소해요맨날;; 원래 발라드 안부르고 댄스곡 암튼 좀 발랄한 분위기 노래만 부르거든요 발라드 쌩목소리로 부를면 더웃길듯해서ㅋ 발성하는 법을 배워야하는건가.. 선배들은 그냥 예의상 귀엽다 해주는거같기두하고 사실 속으로 웃을지도ㅋ 아 정말 평범하게 노래부르고싶네요~ 제가 원래 목소리톤이 좀 현영비슷하긴한데.. 듣기 많이 웃긴건가요? 요새들어 노래방가기 민망해져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