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나이도 잘 모릅니다.
많아야 고2 정도 되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처음 본 날 교복을 입고 있었구요.
정말 이쁘고
요즘도 두발자유화가 덜 됐는지..
단발머리를 하고 있는데
너무 잘 어울립니다.
회사 일 끝나고
진짜 자주가는 편의점이라 거의 매일 보게 되는데...
개인적으로 너무 답답한게 하나 있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같이 퇴근하는 동료 한명이
XX 담배 주세요
라고 하면 아직도 한참을 찾다가 줍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담배들 이름과 위치를 아직 다 못 외웠나 봅니...
ㄷ담배만 달라고 하면 ... 계산이 지연됨 ㅋㅋㅋㅋ
위치도 좋아서 그 근처 회사에서 퇴근한 사람들 많이 들리는 곳임
그 편의점 사장님이 여자분이신데...
외모 보고 알바 뽑는거 같음
거기 편의점 알바들이 다 이뻤..........
p.s : 일주일이면 되겠니? ㅎㅎㅎ
참고로 저랑 띠동갑 수준으로 어린 알바임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