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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가는 편의점에 이쁜 알바가 새로 들어왔습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10546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산들바람93
추천 : 1
조회수 : 73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9/11 14:37:57

아직 나이도 잘 모릅니다.


많아야 고2 정도 되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처음 본 날 교복을 입고 있었구요.



정말 이쁘고


요즘도 두발자유화가 덜 됐는지..


단발머리를 하고 있는데


너무 잘 어울립니다.


회사 일 끝나고

진짜 자주가는 편의점이라 거의 매일 보게 되는데...


개인적으로 너무 답답한게 하나 있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같이 퇴근하는 동료 한명이

 XX 담배 주세요



라고 하면 아직도 한참을 찾다가 줍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담배들 이름과 위치를 아직 다 못 외웠나 봅니...



ㄷ담배만 달라고 하면 ... 계산이 지연됨 ㅋㅋㅋㅋ

위치도 좋아서 그 근처 회사에서 퇴근한 사람들 많이 들리는 곳임



그 편의점 사장님이 여자분이신데...


외모 보고 알바 뽑는거 같음


거기 편의점 알바들이 다 이뻤..........



p.s : 일주일이면 되겠니? ㅎㅎㅎ

참고로 저랑 띠동갑 수준으로 어린 알바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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