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은 월래 힘이 나야하는 날 아닌가요?
2주 연속, 월요일 아침에 일어나기 싫을 만큼 힘이 드네요. 새벽에 깨서이기도 하지만...
토우터치 투 스쿼트를 하면, 경험하지 못했던 햄스트링 자극을 느끼네요. 너무 아파요. ㅜㅜ
저쳐 스쿼트를 하니, 코어근육에 힘이 뽝!!!
워밍업식으로 하고 있는데, 운동 후반부에 코어 운동 겸으로 해야하나 싶어요.
근데 40kg도 힘든데, 후반부에는 더 힘딸리지 않으려나 하는 우려도...
데드리프트 100kg를 들기 정말 힘드네요. 꿈쩍도 하지 않아요. ^^;
조만간 들 수 있길 기대하고 있어요.
2016년이 일주일도 남지 않았네요.
지치지 말고, 포기하지 말고, 나태해지지 말고, 매일 새롭게 운동하는 것 처럼 퐈이팅 하시기 바랍니다.
한 말도 있고, 정말 선보이기 싫은 부족한 몸뚱아리지만, 이번 주 안에 소감과 인증을 하겠습니다.
짐데이가 얼른 토우터치 투 스쿼트와 저쳐 스쿼트를 추가해주길 기다려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