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자존감 회복 위해 영화 탄생시켜
- 영화 연평해전, 2002년 벌어진 2차 해전 다뤄.
- 1차에서 크게 당했던 북한군, 3년 준비해 보복.
- 북한 684정이 해군 357정 기습공격.
- 25명 사상자, 배는 격침. 사실상 패전으로 봐야.
- 영화에서 함대 사령부가 '차단 기동' 지시.
- 시속 30노트, 고속으로 해야 하는데.
- 실제 해전에서는 최저속도 6노트로 다가가.
- '차단기동' 누가 지시했는지 밝혀지지 않았고.
- 실제 명령이 있었는지도 알 수 없어.
- 진상조사, 관련자 처벌하고 대국민사과 했어야.
- 당시 책임자들은 박근혜, 이명박 정부에서 영전.
전 해군이 클라우드 펀딩까지 공모하여 자금조달하면서 조선일보가 홍보를 맡아 어떻게든 띄우고 있는 영화...
영화를 본 사람들이 다들 DJ 욕하고 해군 불쌍하다하고...
그런데 정작 책임져야 했던... 이상희 남재준 같은 놈들은...
이명박 때 국방장관, 박근혜 때 국정원장 하고...
속고 또 속고...
제발 그만 속았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