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누나들 내가 지금 고민이 있어 길겟지만 참고 읽어주면 고맙겠어 설명 들어갈게 A는 형여친 B는 A여동생 17살 고1 저는 19살 그러니까 형여자친구가 있거든 어쩌다보니까 형여자친구랑 약간친해지게됫어 근데 B가 자기언니랑 내가 대화하는게 이상햇는지 막 대화를 시도하더라고 나한테 사진보내주면서 이쁘지않지만 좋게봐주세요 라면서 보내왓어 그래서 나는 그래 칭찬이라도 하자 해서 매력적이네요 라고 보냇어 그랫더니 뭐 자길좋아한다면서 -_- 언니랑 자기중 누가 좋냐면서 -_- B랑 대화한게 문자로 한 10번정도 주고받고 10분정도 통화한 사이인데 어처구니가 없는거야 -_- 그리고 다음날 부터 전화를 걸어와 -_- 새벽 6~7시에 그리고는 자기가 남친이있데 근데 갑자기 내가 좋고 자기교회 오빠가 좋다는거야 -_-! 어떻게 하냐고 막 물어보드라고-_- 아놔 난그냥 니맘이 중요하겟지 하고 끊엇어 그리고 자기이야기를 해 언니랑 싸울떄 욕하며 싸운다고(리얼하게 욕을 네이티블 스피커로 발음해주시더라고) 아빠가 밉다고, 자기를 주서왓다고 뭐 그런등등 진짜 나로서는 어처구니가없지 -_- 그리고 오늘 언니보고 전화하라고 할까? 라고 물어보더라고 그래서 않해도 상관없지 그랫더니 언니보다 이제 내가 좋아? 하며 막그러는거야 그리고 자기 친구가 옆에 있다고 하드라고 그리고 다음날 갑자기 편지를 보낸다는거야 -_- 중요한거라고.. 주소를 가르처 달라고햇지 -_- 꼭 답장을 하라내 아직 않와서 모르겟지만 대충 짐작하기로는 연애편지? 일거같은느낌이야아 나진짜 미치겟어 형 여자친구 동생이라서 쌩깔수도 없고.. 장난인거야 아니면 애가 진짜 똘끼가 잇는거야? 뭐야? 애가 남자를 잘꼬신데 A가 말하기로는 나 가지고 노는건가? 미치겟어 애가 과관이야 자기친구 남친을 뻇엇대 그리고 내형이 군대가있으니까 지언니를 내가 꼬실수도 있다는거야 내가 지언니랑 잘어울린데 아놔진짜-_- 미치겟어 제발 상담좀 해줘... 아마 내일모래 편지가 올거야 그떄봐서 또 상담좀 할게 미치겟다... 디시 막장갤에 써놓고 복사해서 붙여놔서 좀 반말적인게 있어도 양해 부탁할게요. 거기서는 이런 덧글이더군요.. 뭐 ㅄㄴ , 뭐 ㅁㅊㄴ아 라고 말하라고... 막장갤에서 상담글을 적어도 득될게 없다는걸 느끼네요.. 진짜 제가 어떻게 대처 해야될지 모르겟네요... 여자와 대화한 횟수가 얼마없어서 후.. 답변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