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블랙넛의 ㅇㅂ관련 내용들은 그렇다치고
게시물ID : star_3058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충동팬돌이
추천 : 0
조회수 : 49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7/14 11:53:29
옵션
  • 창작글
가사적인 부분에서 좀 정리가 되었으면 하는부분이
유난히도 블랙넛의 가사를 논픽션의 방향으로 보고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해당랩퍼를 옹호할생각은 전혀없고 비판받아야할 부분은 누구라도 비판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블랙넛의 가사내용만 보고 '어머, 중학교 동창을 강간하고, 남자친구를 살해 할꺼같아' , ' 저 XX 싸이코패슨가봐, 다죽이고 다니겠네' 하는 발상은
주제를 바꿔보면 '어머, 총쏘는 게임을 해? 쟨 예비살인자야!' , '야한 일본만화를 보다니, 현실에서 따라할꺼 같아' , '조폭영화를 보다니, 싸움만 하고 다니겠네' 하는 발상으로 이어지는 몰지각한 사람들과 다를바가 없어지는 위험한 발상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팻두가 자기부인이 사람다리 잘라다가 자기한테 먹이는게 아닌것처럼, 엠씨스나이퍼가 기생이되서 하루에 씻어내길 수십번씩 15분 마다 매번 닦아내는게 아닌것처럼 '한번쯤은' 생각해보고 까는게 어떨까싶네요.

ps : 여기서 만일 넌들어보고서나 이야기하는거냐? 하고 말한다면 전 할말없습니다. 제가 아는 블랙넛은 제가 군입대전 힙플에 cdppp 이후로 김콤비로 나온 김X키 , 김폭X? 의 보이스웨어 듀오(결국 당시 블랙넛 혼자만들었다고 하는데)의 찌질한데 가사는 웃긴 모습이고 당시의 반응도 디씨마냥 '병X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도의 반응이였던걸로 기억해요.



3줄요약
해선 안될 부분에 대해서는 까여도 제가 할말은 없는데
최근 까는 분위기가 픽션과 논픽션의 경계가 허물어져서
자칫 역관광 당할 수 있으니 서로 조심하고 살펴보며 행동합니다.
출처 http://entertain.naver.com/read?oid=241&aid=0002436777 를보고 생각나서 쓰는글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