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찢어버린다고 욕하는 사람의 심리
게시물ID : sisa_10548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귄터
추천 : 48
조회수 : 1506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8/05/06 08:46:50
여성에게 말로 할수 있는 가장 치욕스러운 욕은 거길 찢어 버린다일까요?

그런 욕은 보통의 인간이라고 하면 상상조차 할수 없는 일이고 홍준표의 한대 치고 싶다라던지
어디를 때리고 싶다라는 욕은 초등학생 애교입니다.

거기를 찢어 버린다고 언급하는 사람의 심리가 뭘까여?

평생 살면서 그런욕을 한두번은 들었을 사람도 있을것이고 한번도 듣지 못하고 생각조차 하지 않는
사람이 대부분일겁니다,
어릴때 멋모르고 농담삼아 할수는 있어도 차마 입밖으로 꺼내지 못하는 단어죠,

그걸 이겨내고 입밖으로 꺼내는 사람은 일단 보통사람은 아닙니다,

권력이나 힘이 차고 넘쳐서 인신공격을 넘어 여성이 받을수 있는 최대의 치욕의 단어를 맘대로 할수 있는 사람

자기 분에 못이겨 눈에 뵈이는것 없고 그런 분위기가 일상인 사람

너를 죽이고 싶은데 차마 죽일수 없는 상황이라 너라는 여자에게 최대의 치욕을 보여주는 분노

그런 사람은 어떠한 상황이던지 최소한 평소의 생활이 양아치라는것은 분명합니다,

그리고 그런 욕설은 여성에 대한 최대의 치욕입니다.

탁현민에게 설치던 더민주 여성의원들 그리고 채널a, tv조선등은 왜이리도 조용하죠?

만약에 친문 누구라도 그런 욕설을 했다면 아마도 이민갔어야 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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