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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에 넌씨눈으로 자랑합니다.
게시물ID : wedlock_105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못물었다
추천 : 10
조회수 : 1377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7/09/29 22:37:40
저 시댁없음 ㅋ

원래는 있는데(지금도 있긴 함) 사고 큰 거 치고 공권력 투입되고 그 뒤로 사라지는 매직 ㅋ

캬 이거 실화냐?

남편이 그거때문에 불행하거나 그리워하거나 덜 행복하면 저도 너무 미안해서 입닥치고 살았겠지만

그런 거 하나도 없어서 저도 맘이 굉장히 편해요.

네 방금 선잠 들었다가 그 때 일을 풀hd급 악몽으로 꿔서 진정해보려 쓰는 글입니다.

그 때같은 일은 앞으로 절대 벌어지지 않을 거예요. 서방이 그렇게 두지 않을 거예요.

그 때는 정말 세상에서 내가 제일 불행한 거 같고 상담받고 그랬는데 

지금 생각하면 차라리 짧고 굵게 확 당하고 없어진 게 다행이다 싶어요.



결론은 나는! 눈치가!! 없다!!! 하나도!!!!! 없다!!!!!

내 로망이 시어머니한테 진짜 딸처럼 사랑받고 어리광부리고 하는 게 꿈이었는데 개뿔. 그냥 환상임.

나는!! 이번 연휴에!!! 집에 페인트나 칠하고!!! 벽에 고양이쉼터나 달면!!! 되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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