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남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

과거 조영남은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 자신의 화실을 공개한 바있다.

당시 조영남은 가격에 대해 묻는 서유리의 질문에 “호당 50만 원 가량 된다”고 말했다.

이에 “친분을 통해 작품을 조금 더 싸게 구입할 수 있겠느냐”는 물음에 “내 여자친구가 되거나 애인이 된다면 가능하다”며 서유리를 껴안았다.

 

이어 조영남은 서유리의 부모님이 65년생이라는 말에 “내가 64학번이다. 서유리의 엄마마저도 내가 대학교 2학년일 때 태어난 것”이라고 말해 더욱 충격케 했다.

한편 조영남은 KBS ‘나를 돌아봐’ 제작 발표회에서 갑작스레 사퇴를 발표한 바있으나, 제작진의 설득으로 방송 출연을 확정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