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이 무너진이상 이제 확실히 장오연합이 살아날것입니다
그리고 김경란 최정문등등 대다수의 인물들은 장오쪽에 합세할 확률이 높아보이네요
장오에 대항할 변수는 이제 3가지라 보여집니다

 

1.이준석의 변칙적인 미스테리함
새로운 스타일의 전략가인가 지능적인 트롤러인가
현 맴버중 유일하게 스타일을 알수가 없습니다
오죽하면 촉이 강한 이상민도 이준석의 속내를 알수없다 했을까
확실한건 현 장오연합의 전략에 변수를 줄 핵심인물은 이준석이 막강하다 보고있습니다


2,홍진호의 우승에대한 간절함
시즌1우승+시즌2 초반4연승and창조경제+시즌3게스트우승
솔직하게 보여준게 많아서 그런지 시청자들은 현재의 병풍모드에 불만이 많을수 밖에 없어보입니다
확실한건 홍진호는 1:1에 가장 익숙한 프로게이머 였으며
홍진호가 유일하게 데매갈시 장오를 저격할거 같다는겁니다
홍진호이기에 잠룡인지 병풍인지는 지켜볼수밖에 없지요

3,김경훈의 광범위한 트롤링
사실 이인물이 말도많고 탈도많지만 어떤 전략이라도 충분히 망쳐놓을수있는 변수가 있다는겁니다
장오가 막강해질수록 플레이어들은 김경훈의 깽판이 필요할듯 보이네요
본인 스스로 키메이커는 되지 못한다해도 키플레이어는 될수가 있습니다
천하의 이상민을 망친것처럼 말이죠 그리고 혹시모르죠 임요환처럼 결승갈지도;;

 

 

 

 

 

시즌3의 재판인가 아니면 새로운 시즌의 진행인가는 이제 플레이어들에게 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