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23주차 임산부 유부징어에요.
며칠 전부터 친정에 와 있는데 제 짐 정리하다 보니 임신 준비할 때 아이** 직구로 샀던 솔가 엽산 400mg 1병이 포장도 뜯지 않은 채 고이 잠들어 있었네요.^^;;
(신혼집을 친정 엄니께 맡기고 전 남편징어 따라 지방 어디에서 살고 있..ㅜㅜ 근데 거기가 시댁이랑 가까...운건..ㅜㅜ)
결혼 직후 임신 준비하며 산거라.. 어쩌다 보니 유통기한이 2016년 4월 까지 밖에 안되는 드리기도 죄송스러운 맘이라..고민이 되었지만..
그래도 당장 엽산제가 필요하실 분이 계실수도 있으니까 조심스레 올려봅니다.
아가를 만난다는게 얼마나 어렵고 또 어려운지 아는 저인지라..
임신 기운 나눠드리고도 싶고, 또 응원도 하고 싶습니다.
나눔 조건은 임신 준비 중이신 분이면 될 거 같아요.
비싼 것도 아니고 기간도 넉넉한 것도 아닌 영양제라.. 올 해 안에 드실 분이여야 문제가 없겠죠?^^;;
내일까지 기다려 보고 한 분이라도 계신다면 보내드릴께요.
댓글 달아주시면 제가 대댓글 달고 그 이후에 메일 주소 알려주세요.
비루한 나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