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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 대응 시스템, 삼풍백화점붕괴 때 만들어졌어야하지않았나요..
게시물ID : sewol_105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미니파우치
추천 : 0
조회수 : 26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4/21 00:4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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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소 잃고 외양간도 안고칠까요..

미국은 1989년 유조선에서 기름유출사고 이후로 재난 대응 시스템을 만들었던데 (NIMS라고 하는)

그냥 처음부터 만들자는 것도 아니고 다른 나라 시스템 갖다 써도 좋을텐데요.

붕괴되고 다리는 끊기고 지하철에서는 불이나고

하긴 매년 발생하는 홍수피해를 보며 '왜 매년 저런 뉴스가 나올까' 했습니다.

우면산때도 그랬고...

말이 두서없이 많아졌는데 대한민국이란곳이 정권이 어쨌던간에 그렇게나 사고가 많이 났는데 왜 메뉴얼 하나 안만들어놔서 이 지경인지 모르겠네요.

밥을 먹고있어도 '배안에 있던 애들은 먹을 것 하나 없이 그 어두운 곳에서 죽어갔을텐데...'라는 생각이 나 마음이 편치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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