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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리본 가방에 메고 다니다가 기분나쁜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게시물ID :
sewol_46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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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noworriestea
★
추천 :
2
조회수 :
44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7/14 19:30:43
오늘 6시반에 수내역에서 퇴근하면서
지하철역으로 내려가는데
뒤에서 다 들으라는듯이
정확히 개가 어쩌구 저쩌구 7시라 표현 하는데
너무 기분 나쁘더라구요
제가 개를 걔라 들을수도 7시에 약속이 있을수
도 있죠
그러면서 웃는데 제가 피해망상? 이 생긴거 같을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정도였습니다
제가 잘못들은 걸까요?
하소연 할곳이 없어 여기에 적게 되었습니다
제가 개인사를 잘못들은거였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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