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절날 찾아가서 만난다 -> 갑자기 병원놀이를 하거나 므훗한*-_-*동영상을 같이보게 된다 -> 몸이 달아오른다 -> "누나 미안해! 하고 강제로 덮친다 -> 웃흥~♡*-_-* -> 너무 좋았다면서(-_-) 다음에도 띵까띵까한다
그러나.......
현실- 사촌 누나가 있다. 더럽게 이쁘다 -> 남친 팔짱 끼고 토신다-_-
-> 실수인척 야동을 튼다 -> 울 엄마한테 이 새끼 야동본다고 이른다-_-
-> 병원놀이 하자고 한다 -> 귀싸대기 몇대 날리고 정신병원에 보내준다
야설- 잘빠지고 졸라 예쁜-_-여선생님이 갑자기 방과후에 좀 남으라고 한다 *-_-*
-> xx는 날 어떻게 생각해? *-_-* 하고 가까이 다가와 묻는다 -> 손수 벗겨주시고-_- 그리고..... 웃흥~♡ *-_-* -> 므훗하신 눈길로 "우리 xx 의외로 힘 좋네-_-*"하고 말씀하신다 -> 수업시간마다 의미심장한 눈길을 보낸다 -> 매일 남으라고 한다 -_-;
그러나......
현실- 잘빠지고 졸라 예쁜-_-여선생님이 갑자기 방과후에 좀 남으라고 한다 *-_-*
-> 성적표 들춰내면서 성적이 이게 뭐냐고 귀싸대기를 날린다 -> 손수 집에다 전화해주신다-_- "아~ xx어머님. xx가 공부를 참 안하네요... 네....반쯤 죽여놓으세요 ^_^" -> 가기전에 심부름 하나 꼭 시킨다 그것도 힘든 걸로만 그리고 말한다 "우리 xx 의외로 힘좋네-_- 하긴 공부도 안하고 노니까 힘이 넘쳐나겠지-_- "
야설- 사람들 꽉 찬 지하철안에 있는데 내 앞에 웬 잘빠진 미녀가 있다-_-*
-> 자꾸 몸이 밀착된다-_-* -> 내 몸이 말을 듣지 않는다-_- 손이 제멋대로 움직인다 -> 근데 그 미녀가 좋아한다! *-_-* -> 남들의 시선을 피해 웃흥~♡ -> 다음부터도 계속 지하철에서 만난다-_-*
그러나.........
현실- 사람들 꽉 찬 지하철안에 있는데 내 앞에 웬 잘빠진 미녀가 있다-_-*
-> 자꾸 몸이 밀착된다 *-_-* -> 근데 아직 손도 안댔는데 "이 변태새끼가 어딜 만져!"하고 귀싸대기를 날리고 다릴 걷어찬다. 사람들이 손가락질 한다. 경찰이 온다. 쇠고랑차고 고개를 숙인채 9시 뉴스에 나온다.
야설- 잘빠진 여친이 생겼다-_-* -> 술을 멕인다-_- -> "사랑해!-_-+"하면서 덮친다 -> 웃흥~♡ *-_-* -> 자신감을 얻은 주인공은 같은 반 여학우들을 계속 건드리고-_- 범위를 넓혀 여선생님, 양호선생님, 지나가는 여대생A-_- 를 정복해나간다. 그리고 그는 수많은 미녀애인들과 함께 와하하 웃으며 잘먹고 잘산다
그러나....
현실- 잘빠진 여친이 생겼다-_-* -> 술을 멕인다-_- -> "사랑해!-_-+"하면서 덮친다 -> 웃흥~♡ *-_-* (어? 얼래?-_-;...........) -> 다음 달 여친이 흑흑 울면서 "나 애 생겼어"라고 말한다-_-; -> 우리의 주인공은 여친의 부모님께 귀싸대기에 맞아 쓰러지고 분노한 부모님의 매질에 피를 토한다-_- -> 몇년후-_- 졸업한 주인공은 귀여운 애 하나를 안고 학교를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