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호-임요환, 노홍철-은지원 이런 라인이 있는건 애초에 친한 사이끼리 섭외를 한 제작진의 의도가 있는 일인데

 

그게 가넷과 승리를 위해 동료를 버릴것인지 아닐것인지에 대한 딜레마를 보여주기 위한 섭외라 보았고

 

아마 둘은 서로 계속 도와주는 공생관계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노홍철-은지원은 언젠가는 배신할거같기도 하고 홍진호-임요환은 잘 모르겠네요;

 

노홍철은 어떻게든 은지원을 살릴 생각이였기 때문에 누설도 하고 은지원도 도와주고 한거라 봅니다.

 

 

촬영이 어디까지 진행됐는지는 모르겠지만

 

더지니어스가 인간의 본연 모습을 드러내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에

 

오히려 이런 논란때문에 시청자에게 호응을 이끌 모습만 보여주려 한다면 더 재미가 반감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