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여 하나의 가족이 되었음을 선언합니다~!! 할때
그 가족이 우리 엄마 아빠 내 배우자 포함해서 하나의 가족이였나요...
저는 자취를 빨리시작해서 그런지 몰라도 결혼안했는데도 불구하고
부모님이랑 이제 다른 가족이라는 생각이 계속 들어요
나는 나 따로고 부모님은 부모님이고
키워주신 은혜는 모르고 배은망덕하다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서두
물론 그렇다고 부모님 본체만체도 안한다는건 아닙니다
다컷으면 다른 독립된 성인이라고 생각하시지 않나요
부모님도 나 혼자서 알아서 살기 바라는거 맞자나요
부모님들도 자식 독립하고 나면 두분이서 독립적으로 지내는거 당연한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