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가슴운동하는 날인데, 푸쉬업과 딥스가 잘돼서 놀랐습니다.
지난 주까지는 첫세트도 푸쉬업 25회도 가까스로 했는데, 오늘은 25회까지 수월해지고 30회까지 숨한번 고르고 마쳤네요.
딥스도 첫 세트에 11회가 최고였는데, 2회나 더 늘었어요. +_+b
쉬는 시간을 별로 길게 잡지도 않았는데... 다음주도 이러면 참 좋겠어요.
코어 운동을 위해 저쳐스쿼트를 하는게 이상하긴 하지만, 복근 자극이 강하고, 허벅지랑 엉덩이도 짜릿짜릿하네요.
당분간 저쳐스쿼트를 자주해야겠어요.
바로 점핑버피를 '가볍게 하자'며 30회씩 4세트 했는데, 허벅지가....
숨이 안쉬어질 것 같은 40회씩 3세트를 하느냐, 뒤로 갈수록 하기 싫어지는 30회씩 4세트를 하느냐...고민이네요.
지치지 말고, 포기하지 말고, 나태해지지 말고, 늘 처음 운동하는 것처럼 퐈이팅해요!
질문) 플랭크할 때, '복근을 최대한 말아라'며 엉덩이를 들어 몸이 전체적으로 완만한 ㅅ 이 되는 것도 한 방법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