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더빙도 보고왔는데요~
더빙은 다들 잘해주신거 같아요 !
특히 빙봉하고 라일리 !
빙봉은 영문판 목소리와 제일 어울릴거같은 성우분이 머리속으로 그려져서 갔었거든요?
역시나 이장원 성우님 ㅋㅋㅋ 영문판 빙봉씨가 직접 더빙해준것처럼 똑같았어요
라일리는 더빙이지만 몰입이 잘되는 목소리 느낌이였던것 같구요.
감정들도 다 잘해주셨는데
제가 영문판 조이 목소리가 너무 좋아해서 그냥그랬어요 개인적으론 ㅎㅎ
쪼꼼 마이너스 였던것들이
제가 인계동 cgv에서 자막으로 보고
수원역에서 더빙으로 봤거든요?
그래서 영화관 차이일수도 있는데요
더빙된 목소리들이 약간 소리가 커서 시끄러운 느낌이 들었요 .
그리고...
뭐랄까 다른감정들이 슬픔이를 바라보는 느낌이
영문판은 불편한것보단 어쩔수 없는 느낌이 쪼꼼더 강했다면
더빙판은 불편해 하는 느낌이 좀더 강한거같아요
그래서 그 느껴지는 감정대로 바라보게 되니까
더빙판은 슬픔이가 뭔가 저도 불편하게 보여지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자막이더 좋은 느낌인거같아요~~
그래서 토요일에 아이맥스로 또 보러갈껍니당 !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