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호라이즌스의 데이터 전송은 현재 위치에서 지구로 초당 2,000bit 수준만 가능하답니다.
지금 탐사선의 저장장치에 쌓이고 있을 많은 데이터는 금년중에는 도저히 모두 전송하지 못하고 2016년까지도 계속 전송된다네요..
그나마 NASA가 보유한 거대한 안테나들을 몽땅 뉴호라이즌으로 향해도 그렇답니다.
하지만 근접 사진 한두장 정도는 약 4시간후부터 전송이 시작되서 새벽 2~3시쯤에는 한장 정도는 발표될지 모르겠네요...
NASA 얘네들은 아마도 뉴호라이즌 명왕성 사진 떡밥으로 적어도 내년까지는 주구장창 기사 띄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