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마어마하게 더워지고 장마도 찾아와서 자전거 탄지 꽤 된 것 같습니다.
문득 날짜를 보니 어느새 또 1년이 지났습니다.
2013년 7월부터 ~ 2014년 7월까지 2500km 정도 탄 이후
2015년 7월까지 이어진 누적거리 입니다. 이번 1년은 3500km정도를 탔습니다.
작년에 국토종주 했던게 컸나봅니다. 총 누계 6000km 돌파했습니다.
로드로 기변후 국토종주도 해보고, 낙차해서 갈비뼈도 부러져보고 돌아보니 재밌었네요.
쌓여가는 마일리지를 보면 뿌듯해집니다.
작년엔 자전거 타면서 몸무게를 9키로 정도 감량했었는데,
올해는 그냥 계속 감량된 몸무게 유지되고 있네요.
여러분들도 안전하고 즐거운 자전거 생활 하시기를~~
(1년간 무거운 몸 태우고 다녀준 애마 사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