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 크롤러
제이크 질렌할의 새로운 면모를 보여준 영화. 소스코드와 페르시아의 왕자와 소스코드로 알고 있던 배우인데 이렇게 연기를 잘할줄이야...소시오패스+기레기가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준다.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가 떠오르는 영화. 나이트 크롤러도 재밌었지만 이 영화도 장난 아니다. 정적인 분위기에서 몰아치는 스릴. 평범한 사람이 복수를 시작하면 이런 양상을 뛰지 않을까 싶다. 주인공이 약간 띨빵(?)한지라 감정 이입도 잘됬던 영화. 정적인 스릴러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