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혹시 관심있는 분들이 계실까 해서
대구지역의 게임문화축제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저는 관계자는 아니지만 ㅋㅋ 관계자분을 알아서
이것저것 행사 소식을 듣다보니 재밌는 행사같은데
오유에서는 관련 글을 본 적 없는 것 같아서요!
2001년에 시작된 글로벌 게임문화축제 e-fun이! 올해는
"The game evolution as art" 라는 주제로 돌아왔습니다!
(라고 하지만 ㅋㅋㅋ 사실 이 축제를 올해 첨 들었어여;_;)
게임 일러스트, 캐릭터 조형물, 게임 예술작품, 코스튬 플레이 등
다양한 볼거리들은 물론!!!
게임업체 홍보부스에서 게임 시연!!! 체험판 참여!!!
토크콘서트!!!!! 도심RPG까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즐길거리도 가득하다고합니다! 우왕!!!
도심 RPG는 상금도 있대요! 1등 300만원!!!
토크콘서트 게스트는 무려 스윙스, 김남훈, 안영일!!!
행사는 10월 11일 금요일부터 13일 일요일까지 대구예술발전소에서 진행됩니다
(도심알피지는 동성로에서 진행! 2.28공원에서 시작합니다!)
지금 도심RPG 참여신청이랑 자원봉사 신청도 받고 있다고 해요
이 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돼서 대구의 중요한 축제로 자리잡으면 좋겠네요 :)
아 참, 도심 rpg 스토리라인이 매력적인 것 같아 같이 올려봅니당 ㅎㅎ
...
순종은 조선을 지키기 위해 의병의 결사체인 장가단을 미래로 보내고
조선을 부활시킬 상징을 어딘가에 봉인시켜 버린다.
이후 일진회의 사병집단인 신천조가 장가단의 뒤를 쫓아 미래까지 뒤쫓아오고...
2013년 10월 12일, 순종황제가 굴욕을 당했던 북성로 가짜 어가길에는 하늘이 열리고,
신천조의 거센 공격이 시작된다.
용자들은 재집결하여 신천조보다 먼저 장가단원들의 은신처를 찾아내고
장가단원들과 함께 상징이 숨겨져 있는 장소에 도달하여
단원들을 1926년 4월 25일 이전으로 무사히 보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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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을 구하기 위하기 위해
용자들이 다시 집결해야 할 장소는 228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