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돌냥이란?

 

2. 돌냥의 운영법

 

3. 돌냥의 대처법

 

4. 돌냥이 나쁜가?

 

 

 

 

 

돌냥이란

 

오염된 노움, 늑대기수 ,독수리뿔 장궁 속사. 살상명령 등 상대방의 본체를 치기 좋은 카드들로 구성해서

1순위로 상대의 체력을 모두 소진시켜 승리하는것이 목표이다.

 

돌냥은 1번돌냥 2번돌냥 3번돌냥(미드레인지냥꾼) 이렇게 흔히 부르는데

 

간단하게 올인성은 1>2>3 순이고, 상대의 피를 빼는 속도도 1>2>3 이다.

 

승률은 3번 돌냥이 가장 높은 편이다. 파워랭킹 참조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stone&no=20772&s_no=20772&page=1

 

 

최대한 딜을 누적할 수 있는 방안으로 딜을 넣는다.

 

예를 들면 5코스트에 장궁과 야생의 벗이 있다면 장궁으로 본체를 때리고 영능까지 써서 총 5의 딜을 박는 이런 요령이 있다면 운영가능하다.

물론 자세한 상황은 판마다 다르다. 내가 죽을 위기에 있다면 본체만 때릴 순 없지만. 정리를 하는 순간 승률은 떨어진다.

 

3번 돌냥은  빙결의 덫을 사용하여 상대의 템포를 빼앗고, 초반에 오염된 노움을 필두로 어그로를 많이 끄는 카드( 상대방을 하여금 돌냥으로 생각하게 정리를 강요하는) 를 내며 벌목기, 로데브, 사바나 사자를 뽑으면서 필드를 잡고 상대방의 체력을 깍는 덱이다.

 

 

일단 도발카드나 회복카드가 있다면 승률이 올라가지만, 최대한 적게 본체딜을 받으며 필드를 잡는것이 중요하다.

물론 위니들로만 필드를 잡으면 개들을 풀어라에 많은 딜을 받을 수 있다.

상황에 따라서 비밀을 빼주지 말고, 체력관리를 하면 승리를 얻을 수 있다.

 

카운터로는 대표적으로 전사가 있다. 하지만 이것도 100% 이길수 있다는 건 아니고, 7:3 이나 8:2 정도의 승산은 있다.

 

 

본인의 생각에는 돌냥 자체는 나쁜게 아니다.

적은 가루로 손쉽게 승리할 수 있고, 상대가 아무것도 못하고 져버린다 해도 TCG 장르의 하나의 전략과 방법이다.

물론 대 돌냥시대가 온것은 운영덱이나 빅덱에게 달갑지는 않지만, 돌냥이 힘을 잃어버리면 빅덱이 판치므로 그것도 그것나름 안좋은 영향을 초래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다만 인성질만 피해줬으면 한다. 킬각이 나왔다고해서 "네놈을 추격해주마" 만 안해줬으면 좋겠다. 이런 경우 기분이 상한다 ..

패가 안풀려서 질 경우 특히 더..

 

 

 

그리고 돌냥이 강하다 약하다 말이 많은데

 

강하다 약하다의 판단기준은 100% 본인 생각이지만

 

전설을 달수 있는가 없는가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돌냥은 충분히 전설을 달수 있는 고효율 덱이다.

 

1번 돌냥

2번 돌냥

3번 돌냥

 

냥꾼의 전설 인증글이 찾아보면 많다.

 

야냥보다는 확실히 승률이 높으며 더 빨리 전설달기도 쉽다.

 

본인은 컨트롤 덱을 선호해서 돌냥이나 위니는 별로 안하지만, 등급전에서 연패할 때나 정체되서 올라가고 싶을때 돌냥과 위니흑마를 하는데 확실히

빠른 시간 등급을 올릴 수 있다.

 

 

저투자 고효율덱을 하고 싶다면 돌냥을 하자! 물론 돌냥이 단순히 패만 내는것은 아니다. 적당한 숙련도가 받혀질때 비로소 강한덱이다.

 

한 프로게이머가 말하기를 현재 메타에서는 전사 흑마 냥꾼이 제일 강하다고 말했고, 마스터즈 코리아 예선전에도 대다수가 냥꾼을 채택했다.

 

돌냥은 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