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향화입니다.
오랫만에 글을 쓰는거 같네요.
방학을 했지만 동시에 일을 시작하는 바람에 학기중보다 더 정신없는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눈물)
출근전에 보니까 카메라 위에 먼지가 보일랑 말랑 쌓이고 있길래 오늘은 카메라를 들고 회사를 갔다가 퇴근 후에 산책을 갔습니다.
카메라를 너무 오랫만에 잡아서 그런가 시선도 영 별로고...
카메라 LCD로 봤을땐 괜찮아 보였는데 집에 와서 보니 영 아니네요.. 반성이 됩니다.
이번 여름만 지나면...(이라고 다짐해 봅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