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포장 40%가 적용되는 화요일! 피자를 싣고 집에와서 소스를 다뿌리고 하나를 집었는데..
피자 구울때 사용하는 도구가 같이왔어요..ㄷㄷ
일단 먹으면서 지점에 전화를 해서 이런게 같이왔으니 가져 가시라고 말하는데
자꾸 새걸로 갖다준다고 그러네요..ㅠㅠ(이미 몇개 먹었...)
30분을 기다려...기존 피자는 반납하고 새 피자가 왔는데..
세..상에.......뜨끈뜨끈한 피자가 이렇게 맛있을줄이야..ㅠㅠ
그냥 사먹으려면 2만5천원돈되는 어마무시한 피자가격이 아까워서 3~40%할인되는 방문포장만 하는데....
배달된 피자는 40%이상 더 맛있네요...물론 비싸서 배달은 안시켜 먹을겁니다..
다이어트는 내일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