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그래도 얼마 안되던 흡연량이 더더욱 줄었네여;;;
원체 사람들 있는데서 피는거 안좋아하고(그 탓인지 담배 핀지 2~3년 되가는데 제가 피는지 모르는 사람들이 태반...)
냄새도 방까지 끌고오는거 싫어해서
연초 피울때도
마침 나갈 일 있으면 멀리 나가서 피거나
흡연실 있는 카페 갈때 피거나 해서
한 갑 사면 길게는 한달 반 넘게 피웠었는데
파이프를 사니
시간도 오래 걸리고(준비-흡연-청소 각 시간이 ㄷㄷㄷ;;;)
향도 센편이라
귀찮음도 배가 되고
딱히 피고올 타이밍을 모르겠...;;
그래도 잘 안피다 보니 금단증상 같은건 없지만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