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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055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aTanMaNiA★
추천 : 1
조회수 : 136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04/11/10 02:31:08
선생님의 말씀은 아버지가 하신 말씀과 같았었고..
체육시간 외에 축구를 할때에는 엄청나게 기분이 좋았고,
농구를 할때는 팔힘만 넘치는 나만 볼이 골대 가까이 가서, 하질 않았고..
피구를 할땐 여자들이나 하는거라며, 안한다고 했지만..막상 하게 되면 엄청나게 했고,
운동회때는 잡상인이 들고온 뽑기들을 하며..장난감이 걸린애들을 부러워하고,
그..종이로 만든 괴상하게 손잡이를 이리 저리 움직이면 예쁜 꽃이 되는것으로 한 5분간 즐겁게 놀다 버렸고,
병아리는 필수로 사갔었지만..얼마 못가서 죽고,
남자애들 여자애들 모두 모여 공기놀이를 할때에는..
손바닥에 가시가 박히면 엄청나게 아픔을 느끼며,
신발엔 언제나 좋아하는 만화케릭터가 박혀있었다.
아..옛날이여~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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