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213571
해당 사료는 네*럴*어라는 고양이 회사인데
이 위험한 사료를 먹고 아이를 잃은 사람이 너무 많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문제가 생기면 피해자가 피해를 증명해야 하는 웃기는 시스템이라서
제가 사비를 털어 100만원을 들여 고양이의 방광결석에 치명적 문제를 일으킬수 있는 메티오닌 성분이 함량미달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 메티오닌 0.254% )
회사에서는 수은으로 문제를 가리려고 하지만 대부분의 아이들은 저 메티오닌 부족으로 인한 하부요로질환에 걸리게 되었고
지난 5년간 피해자수가 너무도 많고 매번 회사의 방해로 공론화되지 못한채 흐지부지되었습니다.
(첨부파일을 보시고 피해자의 규모를 확인해보세요!)
이 회사는 쓰레기 사료를 만들면서 연관검색어인 방광염이란 글자를 포탈에 요구해서 지웠고
이 소문이 퍼져나갈까봐 블로그나 게시판들을 현재 신고,차단이라는 조치로 은폐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저처럼 모르고 먹여 아이를 잃는 일이 없도록 ... 그리고 더 이상의 피해자가 생기지 않도록
해당회사의 문제점을 알려야 합니다.
이 땅에 더이상 고양이들의 피값으로 돈을 버는 회사가 사라지길 원합니다.
다음은 해당회사의 입장을 반박하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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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문제 삼은 수은 검출에 대해서, 사료관리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배합사료의 중금속 허용치와 수은이 검출되었다는 글을 올린 이가 제시한 검사 데이터는 아래와 같습니다.
사료관리법상의 기준에 넘지 않지만 중금속 수은이 이정도 검출되었다라는 이야기를 적었으므로 팩트기재이며 악의적인 부분이 없습니다.
글을 잘 못읽고 신고하셨습니다. 메티오닌 문제의 본질을 흐리는 회사의 악의적인 해석이라고 생각됩니다.
둘째, 신장 방광에 안좋다는 말은 어떠한 근거자료도 없는 내용입니다.
최근 당사 고양이 멀티프로테인 95% 제품을 서울대 수의과대학에서 급여시험을 진행하였고,
그 결과를 홈페이지에 게재하였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하부요로 질환을 예방해주는 메티오닌 성분에 대해.
http://cafe.naver.com/ilovecat/3439511
http://blog.naver.com/ceirin0124/220407695373
http://cafe.naver.com/ilovecat/3547581
* 급여실험에 대해.
회사가 이상없다라는 근러를 내세운 실험은 1개월 20여일을 품종을 밝히지 않은 5마리 고양이로 급여실험한 상황이라
신빙성이 없으며 이런 실험을 왜 했는지 실소를 금할 수 밖에 없네요.
다음은 해당 실험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입니다.
http://cafe.naver.com/ilovecat/3546601
참고로 저의 고양이는 6개월째 문제의 질병이 발생했습니다.
또한, 수의학적으로 고양이의 신장질환은 원인을 알 수 없기 때문에 특발성 질환으로 분류하고 있고, 그에 대한 최선의 치료법은 스트레스를 줄이고 거주 환경개선이나 수분섭취량 증가, 화장실 관리 등 예방에 대한 부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메티오닌 수치가 낮아서 요로질환을 일으킨다는 분들도 계신데, 메티오닌의 권장함량은 미국 AAFCO와 유럽 FEDIAF의 기준에도 차이가 있고, 이 기준과 차이가 있다고 해서 문제가 있다고 얘기할 수는 없습니다.
제시한 검사 데이터에 메티오닌 함량이 0.254%라고 나왔다고 문제 있는 제품이라고 하시는데, 당사에서 농협중앙회를 통해 분석한 데이터에는 동일 제품의 메티오닌 함량이 0.86%으로 나와있고 다른 고양이 제품의 분석치도 0.80% ~ 1.00% 기준으로 관리되고 있습니다. (당사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재)
http://blog.naver.com/ceirin0124/220408608817
특발성 방광염은 50%이고 나머지 50%는 원인을 확실히 규명할 수 있으며
대다수의 아이들이 ph가 곡물사료+ 메티오닌 부족으로 알칼리화되어 오는 스트루바이트 결석입니다.
우리아이도 역시 마찬가지였고 피해자 다수가 저 결석인데 왜 특발성질환으로 몰아가나요?
http://blog.naver.com/ceirin0124/220407978680
설사 해당사료가 맞다하더라도 통상적으로 인정되는 성적서는 최신으로 해야되며
사료법령에도 6개월단위로 검사성적서를 내도록 하고 있는데
기껏 증거라고 들이민것이 유효기간이 이미 지난 2013년도 성적표를 가지고
메티오닌이 충분하다고 주장하는 얘기는 어불성설입니다.
당사의 유기농 제품은 통상 식용으로 사용하는 원료보다 좋은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원료만을 사용하며, 전세계적으로 인정받는 USDA와 ECOCERT 유기농 인증을 획득한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제품입니다.
이런 식의 인증제 유기농이 왜 문제인지 이런 허점에 대해서 분석하신 분의 글을 뭐가 무서웠는지 아무도 못보도록 신고로 막아버렸네요.
http://cafe.naver.com/ilovecat/3535964
무엇이 두려워서 신고하고 감추고 지우고 은폐합니까??
마지막으로 본인 회사가 떳떳하다고 생각하면 뒤에서 포탈들을 압박해서 신고할게 아니라 그럴듯한 의견을 제시해보세요!
그리고 더 나아가 기본적으로 구설수에 오르내리지 않게 좋은 사료를 만들면 됩니다.
소비자가 나서서 신고하기전에 말입니다. 이게 이 회사의 수준이라는 거지요.
정말 혀를 찰수밖에 없는 미개한 수준이네요. 이 사실을 인정하면 회사 망하는건가요?
그래서 이렇게 피해자들이 많은데도 인정안하고 계속 한명의 피해자도 없다고
거짓말을 계속 하는건가요?
출처 | http://cafe.naver.com/ilovecat/35598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