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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기자도 출입통제 당한 '인공섬 모피쇼'
게시물ID : sisa_1055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미친행복
추천 : 2
조회수 : 47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1/06/01 20:14:41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95663

서울시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조성된 한강 인공섬(세빛둥둥섬)이 명품 모피 패션쇼 행사를 이유로 시민들의 출입을 차단키로 해 누구를 위한 섬 조성이었는지 근본적인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모피 패션쇼가 인공섬에 설치된 시설물에서 열리는 데도 인공섬 전체의 시민 출입을 막아 과도한 통제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중략>

시민들의 출입 제한 조치 등과 관련해 최흥순 서울시 한강사업본부 수상사업과장은 1일 “섬에 조차 못들어 가게 한 것은 문제로 보고 우리 한강사업본부장이 직접 팬디사에 서울시 출입기자들이라도 들어가게 해달라고 요청했지만 거부당했다”며 “섬에서 열리는 행사와 영업에 관해서는 주최측의 권한을 존중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2일 인공섬에서 열리는 모피패션쇼는 세계적인 명품 의류업체인 이탈리아 펜디사가 개최하는 것이다. 
 
 


 
오세훈이도 대통령질 해먹고 싶은가보네
부자들 똥구녕 핥기에 여념없는것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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