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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를 기르다보니..
게시물ID : animal_1350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새싹고구마
추천 : 11
조회수 : 728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5/07/15 10:4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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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마리를 기르고있는데 어째저째 8살 4살..
아깽이 시절을 지나
캣초딩을 지나
성숙기를 지나
이제 어르신들이 되어가는 느낌인데,

이녀석들, 시간이 지날수록 저에 대해서 잘 알아가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내가 뭐가 싫은지 좋은지..
(싫은걸 알면서 싫으라고 하는 행동도 있지만.;ㅁ;)!


하나 드는 생각은

역시 고양이는 나이든 고양이가..
섹시하고 멋지다는 생각이죠.

아가들도 귀엽지만
캣초딩도 귀엽지만!!;ㅁ;!!

아직은 서로 알아가는 시기잖아요.

서로 싫어하는게 뭔지 굳이 보지 않아도 전해지는 시간의 흐름과
나이든 고양이의 현명함이
요즘은 너무너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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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_1590.JPG

출처 사무실..-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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