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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글 2-1 타나안밀림 부제: 흡사 6.25전쟁
게시물ID : wow_324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거두절미
추천 : 0
조회수 : 713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5/07/15 13:18:09
그렇게 나만두고 본진으로 빠진 호드들을 보며 난 버림받은자는 이런느낌이구나를 느꼇다.
 
나를 반기는 천사누나와 이런저런예기를 할쯤 드디어 우리 호드들도 반격하기 시작했다.
 
누가 지휘관인지는 모르겠으나 저돌적인 전사님들의 침투 흑마들의 지원사격과 냥꾼 그리고 도적들의 현란한 움직임으로 북한군에게 빼앗긴
 
서울을 되찾듯 점점 수복하기 시작했다(그렇다고 얼라가 북한군은 아닙니다 오해없으시길)
 
그렇게 점점 우리는 얼라지역 마을까지 치고 올라갈수있었다 .
 
이에 흥분한 호드들은 걍 역으로 칩시다. 라는 말이나왔고 다른호드들도 이놈의  얼라는 씨도 남기지말자며 광분한 상태였다.
 
나또한 미천한 템렙이지만 슬로우라도 뭍혀보고자 얼음화살을 날리고 있었다.....
 
이때까지만해도 얼라마을은 호드의 차지가 될줄 알았다.
 
그러나 어디서 나타났는지 옆에서 얼라들이 덥쳐오기 시작했고 1.4후퇴를 떠올릴만큼 우리는 다시 밀리기 시작했다.
 
거기다 나는 아이언맨이다 라고 외치며 비겁하게 전투절단기???? 슈트를 입은 얼라들도 등장하여 이게 와우인지 SF게임인지 모를정도였다.
 
죽기들의 죽손에 떙겨간 양쪽 진영의 군사들은 처절한 외마디 비명만을 외치며 전사하였고. 힐러들의 힐스킬은 이전장의 아름다운 이펙트만을 남겼다.
 
그렇게 의미없이 우리들이 다니는 도로를 앞뒤로두고 고착상태에 빠졌고.... 의미없는 원거리 캐스팅만이 그길을 자유롭게 지나다닐수 있었다.
 
그러기를 30분 양쪽의 대표자들이 짠듯 결정을 내렸는지 하나둘 본진으로 이동하며 이게뭐하는 짓이지? 일퀘나해야겠다라는 마인드로 돌아가기
 
시작했고 치열했던 장기간의 전투는 막을내렸다.
 
하지만 휴전선이 존재하더라도 소규모 국지전은 일어나듯 그날 저녁 전체창은 얼라들과의 전투로 퀘를 못한다는 글과 내가 얼라를 죽이고 이지역의
 
얼라킬러임을 자랑하는 자들의 글로 도배가 되었다.
 
 
 
 
 
 
 
 
 
 
 
 
 
 
 
 
 
 
 
PS 저는 퀘가 하고싶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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